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가 선수단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NC는 13일 "선수단(58명) 연봉 계약이 완료됐다"라고 밝혔다.
팀내 연봉킹은 이호준이 차지했다. 4억 5000만원에서 7억 5000만원으로 크게 뛰어 올랐다. 인상률은 66.7%.
'간판타자' 나성범은 2억 2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올랐고 김태군은 1억 3500만원에서 2억 1000만원, 이재학은 1억 8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승했다.
박민우와 임창민은 100% 인상되는 기쁨을 맛봤다. 박민우는 9500만원에서 1억 9500만원, 임창민은 8700만원에서 1억 7400만원으로 올랐다.
가장 인상률이 높은 선수는 바로 이태양. 3300만원에서 1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무려 203%가 올랐다.
[이호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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