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T가 선두 모비스를 잡았다.
부산 KT 소닉붐은 1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5라운드 홈 경기서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69-68로 이겼다. KT는 15승24패로 단독 7위가 됐다. 선두 모비스는 27승13패가 됐다.
KT가 4라운드 맞대결에 이어 5라운드 맞대결서도 선두 모비스를 잡았다. KT는 시종일관 모비스와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3쿼터까지 모비스의 1점 리드. KT는 4쿼터에 코트니 심스의 골밑 공격을 앞세워 모비스를 침몰시켰다. 모비스 아이라 클라크, 커스버트 빅터에 판정승을 거뒀다.
KT는 4쿼터 내내 2~4점 앞섰다. 경기종료 58초전, 35초전에 이재도의 연속 득점으로 4점 리드. 모비스는 경기종료 33초전 전준범이 결정적인 턴오버를 범했다. KT 마커스 블레이클리의 공격 실패로 4점 뒤진 모비스는 마지막 공격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공격 2회가 필요했다. 양동근이 경기종료 동시에 던진 3점슛이 림을 갈랐지만, KT의 극적인 승리로 마무리됐다. KT는 심스가 26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모비스는 빅터와 클라크가 14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심스.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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