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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외교 프로젝트에 앞장 서게 됐다.
14일 MBC 측에 따르면 김영철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에 캐스팅 됐다.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각국 주한 대사부부가 그들 나라의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어 출연진에게 대접하고 출연진은 대사관저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는 글로벌 리얼 외교 프로그램이다.
김영철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살려 대사부부들과 출연진들을 위한 동시통역사 역할을 맡아 활약해 줄 예정이다.
또한 각국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는 한편 대사관저를 둘러보며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가는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2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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