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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C 유망주' 이수민이 팬카페를 언급했다.
이수민은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명수는 "정말 많은 이들이 요즘 이수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그 관심을 실감하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이수민은 "사실 관심을 아직 실감은 잘 못한다. 다만 팬카페 회원들이 챙겨줄 때 실감을 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수민은 "오늘 아침에 들어갔는데 회원이 5555명이더라. 신기해서 팬카페에 자주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이수민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신동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놀라운 진행 능력과 말솜씨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최근 진행 신동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수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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