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가 14일 테이스터스 초이스 레트로 1988을 출시했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레트로는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 테이스터스 초이스(Taster’s choice)의 한정판 인스턴트 커피다.
과거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해 당시 판매됐던 제품과 동일한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100g 파우치형이며, 개당 3,900원으로 당시의 가격을 재현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의 관계자는 “‘응답하라 1988’이 인기를 끌면서 식음료업계에도 복고 열풍이 일어나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테이스터스 초이스 레트로 1988. 사진 = 롯데네슬레코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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