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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인이 컴백한다.
정인 소속사 리쌍컴퍼니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에 "정인이 오는 26일 미니앨범을 발매한다"라며 "정인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윤건과 손을 잡았다. 관계자는 "윤건이 이번 정인의 앨범을 맡아 프로듀싱 해 높은 완성도로 꾸려졌다"고 설명했다.
정인은 지난 2013년 10월 '가을여자'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정식 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다. 중간 '사람 냄새', '자전거', '동네술집' 등 듀오 리쌍 개리, 가수 허각 등과 협업했다.
[가수 정인. 사진 = 리쌍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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