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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배우 변요한과의 관계를 전했다.
김준수는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서프라이즈 V앱!'을 진행했다.
이날 김준수는 '변요한 씨랑 톡에서 무슨 얘기 했나 궁금하다'는 댓글을 읽고 "다들 인스타 친구로만 알았는데 카톡도 주고 받는 친구냐면서 많이 놀라셨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확히 얘기하면 아직 따로 대면한적은 없다. 나도 너무나 아쉽다"며 "근데 맨날 '보자 보자' 카톡으로 지난해부터 말하고 시간을 보고 있었다. 다음주쯤에 시간이 빈다고 했다. '육룡이 나르샤' 때문에 바쁜데 (본다)"고 말했다.
이어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기로 했다. '육룡이 나르샤' 이야기도 할 겸 만나기로 했다"며 "내가 '육룡이 나르샤' 팬이다. 이방지가 훗날 삼한제일검이라고 소개된 만큼 모든 검객중 1위를 찍지 않을까 하면서 '육룡이 나르샤' 홍보를 여기서 마치겠다"고 했다.
[김준수.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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