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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디자인 스튜디오 뮤지크 레이블이 15일 공식 매장 인증 스티커 부착 및 보증서로 아이웨어 업계에 만연한 카피캣 근절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와 스틸러를 전개하는 뮤지크 레이블은 정식 리테일 매장 마크와 넘버링을 부여하고, 보증서 고유번호를 통한 A/S 서비스 등 본격적인 품질관리 유통 시스템을 운영한다.
뮤지크 레이블 관계자는 “최근 한류가 각광을 받으면서 보증되지 않은 복제품이 해외시장에서 유통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아이웨어는 디자인만 모방한 카피제품을 사용할 경우 시력저하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보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된다”고 전했다.
[뮤지크 레이블 공식인증마크. 사진 = 뮤지크 레이블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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