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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희애가 자신의 뷰티 철학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미국 하와이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희애는 하와이에서 내내 자연스럽고 털털한 모습으로 휴가를 즐겼다. 하와이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서핑을 배우고, 물놀이를 하며 모처럼의 휴가를 만끽했다.
김희애는 민낯을 드러내야 하는 이번 촬영에서도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빛냈다. 그녀는 "즐기면서 피부 케어도 하는 것이지, 피부 관리를 위해 즐기지 못하는 건 싫다. 치아 미백 받았다고 커피 못 마시고 와인 못 마시면 얼마나 인생이 지루한가?"고 자신의 뷰티 철학을 밝혔다.
[김희애.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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