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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NH미디어 홍종구 대표가 그룹 노이즈 재결합설에 대해 부인했다.
홍 대표는 15일 마이데일리에 “JTBC ‘슈가맨’ 방송 후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여 회포를 푸는 자리를 가졌다. 당시 녹화에 천성일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네명이 다 같이 만나 식사를 하고 좋은 시간을 가진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노이즈 완전체 컴백은 사실이 아니다. 계획된 바 없으며 활동할 생각도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2일 ‘슈가맨’에는 노이즈 출신 홍종구, 한상일, 김학규가 출연해 전성기였던 90년대를 회상하고 당시 히트곡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노이즈는 과거 90년대 ‘상상속의 너’ ‘어제와 다른 오늘’ ‘너에게 원한건’ ‘체념’ ‘착각’ 등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 2009년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노이즈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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