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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우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3화에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등 일명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떠나 링로드 여행길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은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모여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우는 아버지 이야기를 했다.
이 때 정상훈은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까 지금 이런게 너무 울컥하다. 자식을 낳으면 그런게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정우는 "나는 진짜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다. 그게 내 또 꿈이다"고 말했다.
정우는 오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김유미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꽃보다 청춘'. 사진 = tvN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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