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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레이양이 "스무 살 때 서울에 처음 왔다"고 고백했다.
15일 밤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방송인 레이양의 일상이 방송됐다.
부산 출신인 레이양은 "서울이 너무 가고 싶었다"며 "혼자 살 수도 있고 부산에 있을 때보다 뭐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꿈을 안고 자취 생활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스무살 때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다. 태어나서 서울에 처음 왔다. 너무 신기하더라. 서울이란 자체가 신기했다. 압구정에 갔는데 신기했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에서 대학도 진학 못했다. 서울에 가면 어떤 일도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작정 올라왔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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