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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리가 영상으로 1위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개리가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다.
1월 둘째주 '또 하루'로 1위를 자치했던 개리는 "연초부터 '인기가요'에서 큰 상을 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2007년 '발레리노' 이후 거의 10년 만에 1위 트로피를 받았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나가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덧붙였다.
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이라며 새해 덕담을 건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종전보다 약 1시간 당겨진 2시 25분에 방송됐으며 스케줄상 자리를 비운 김유정 대신 서신애가 스페셜 MC로 분했다. 터보, 신혜성, iKON, 달샤벳, 럭키제이, 헤일로, 라붐, RP(로열 파이럿츠), 퍼펄즈, 안다, 서예안, 로드보이즈, 이예준, 캔도,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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