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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류준열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했다고 밝혔다.
배우 류준열이 17일 오후 네이버 V앱 '응답하라, 류준열' 생중계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류준열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 사실을 에둘러 언급했다.
류준열은 “공공을 위해 근무하던 요원이었다”며 “공사(공군사관학교)로 간다고 할 때 뻘쭘했지만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에 장교 출신 친구들도 있었는데 잘 해줬다고 해서 감사했다. 나한테는 좋은 경험이었다. 사실 남자라면 비행기 조종해보고 싶지 않나.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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