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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딘딘과 개그맨 허경환이 이정구 교관의 반전 행동에 당황스러워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해병대 수색대대에 입대한 4인의 멤버 허경환, 줄리엔강, 동준, 딘딘(임철)이 훈련에 나섰다.
이정구 교관은 "진료 안 해주면 못 보낼 것 같다. 의무실 가서 진료 받게 해주겠다"며 늦은 밤 멤버들을 이끌고 의무실을 찾아갔다. 교관은 멤버들의 아픈 부위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부하들을 알뜰히 챙겼다.
딘딘은 "감을 잡을 수 없다"고 했고, 허경환은 "잘 해주면 고맙고, 그렇게 상냥할 수가 없다. 마음은 여린 분 같다"며 웃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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