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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이기광과 배우 이열음이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특별 출연한다.
20일 이기광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몬스터' 남자 주인공 강기탄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게 됐다. 짧은 분량이지만 초반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열음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여주인공 차수연의 젊은 시절 역으로 특별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몬스터'는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작품. 0.001% 사회 특권층의 권위에 도전해 그들의 추악한 민낯을 드러내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한다.
남녀 주인공으로 서강준과 황정음이 물망에 올랐다.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4월 중 방송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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