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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태릉 김진성 기자] 손연재(연세대)가 국가대표 1차선발전 후프에서 17.850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20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6 리듬체조 국가대표 1차선발전(시니어 개인)서 후프 17.850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타슈켄트 아시아선수권, 리우올림픽에 나설 선수를 뽑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서 쾌조의 출발을 했다.
손연재는 가장 먼저 후프 연기에 나섰다. 7명의 참가자들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음악은 OST 팬팬의 발세. 손연재가 올 시즌 테마로 잡은 탱고 장르였다. 손연재는 난도를 낮춰 연기했다. 연기 도중 후프를 한 차례 놓치기는 했지만, 이후 더 이상 실수를 범하지 않고 연기를 마쳤다.
손연재는 잠시 후 볼, 곤봉, 리본 연기를 진행한다.
[손연재. 사진 = 태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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