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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성동일(48)이 모친상을 당했다.
20일 성동일의 모친이 별세했다. 태국 푸켓에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 중이던 성동일은 모친의 별세 소식에 급거 귀국, 21일 새벽 장례식장에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응답하라 1988'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성동일 씨 모친상에 대해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이 없다"며 "개인적인 일이라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장지는 부평승화원(인천가족공원)으로 정해졌다.
[배우 성동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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