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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트로트 가수 이애란이 하루에 스케줄을 6~7개씩 소화할 때도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백세인생'을 부른 이애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대현은 이애란에게 "요즘 하루 스케줄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애란은 "많게는 6~7개 적게는 3~4개"라며 "오늘 이게 4개 째다"고 답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성대현은 "난 이번주 처음"이라며 울먹이는 척을 했고, 이애란은 "저희 기획사로 오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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