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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엘이 수준급 폴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거부할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네 사람 박소담, 이해영 감독, 이엘, 조세호가 출연하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엘은 폴댄스로 남성 출연진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이후 폴댄스를 위해 핫팬츠로 갈아입고 온 이엘은 명품 보디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폴 댄스 실력도 명품 몸매 못지않았다. 이엘은 섹시하면서도 관능적 폴댄스로 시선을 앗아갔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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