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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종신이 김수현과 이엘의 인연을 언급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거부할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네 사람 박소담, 이해영 감독, 이엘, 조세호가 출연하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윤종신은 이엘에게 “배우 김수현과 함께 6일간 인도에 다녀왔다고”라며 “왜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엘은 “2009년도 쯤이다. 제가 광고만 간간히 촬영할 때였다. 기업 홍보 촬영차 인도를 가게 됐다. 남자 모델 2명 여자 3명 해서 5명 정도 갔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에 대해 “참 많이 까불고 장난을 치고 그랬는데 연기에 대한 건 하루 종일 안 놓고 있더라. 하루 종일 까불고 장난치는 게 다 대사였다”고 회상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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