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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LG 젊은선수들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시간2016-01-21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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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책임감을 갖고 공격적으로 해줘야죠."

사실상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운 LG. 1~3라운드서 연이어 2승7패로 무너졌지만, 4라운드서 5승4패로 반등하더니 5라운드도 3승2패로 선전하고 있다. 전자랜드를 최하위로 밀어냈고, 9위로 뛰어올랐다.

최근 순위다툼을 벌이는 상위권 팀들은 LG를 꺼리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LG가 시즌 초반에 비해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트로이 길렌워터를 뒷받침하는 보조 외국선수들의 부진과 부상 공백에 대한 악순환을 끊어냈다. 승부처만 되면 실책을 범했던 젊은 선수들의 기량도 많이 좋아졌다. 김진 감독은 "본인들이 올 시즌 느끼는 게 많을 것이다"라고 했다.

▲한상혁과 정성우

LG는 올 시즌을 앞두고 주전 포인트가드 김시래가 군입대했다. 가드진이 약화된 채 시즌을 맞이했다. 물론 유병훈, 양우섭, 최승욱 등 나름의 장점이 있는 가드들이 있다. 그러나 공격력과 경기운영에 조금씩 약점을 갖고 있었다. 승부처를 넘기지 못하면서 패배의식이 쌓였다. 그 다음 경기서 다시 부담을 갖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김 감독은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가드 한상혁과 정성우를 영입했다. 그렇게 주목 받았던 자원들은 아니었다. 그래도 예상 외로 잘 해내고 있다. 한상혁은 스피드가 있고, 경기운영능력을 갖췄다. 김 감독은 20일 삼성전 막판 승부처에서 한상혁을 1번으로 기용, 신뢰를 드러냈다. 정성우는 수비력이 돋보인다. 현대농구의 트렌드인 앞선의 압박에 마침맞는 카드. 김 감독은 경기 상황에 따라 두 가드를 적절히 활용한다. 김 감독은 "열심히 한다. 보완할 점에 대해 메모도 하더라"고 웃었다.

올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신인이 많지 않다. 김 감독은 한상혁과 정성우의 신인상 수상 가능성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받을 수 있다면 본인들에겐 좋은 것"이라고 했다. 물론 상보다는 더 좋은 가드로 발전하는 게 더 중요하다. 정성우는 경기운영능력과 약한 슈팅 테크닉을 키워야 한다. 한상혁은 강약조절과 실책을 줄여야 하는 과제가 있다. 실전서 깨지면서 발전하는 것만이 답이다.

▲김종규의 변화

김종규는 운동능력이 좋은 빅맨이다. 골밑에서 버텨내는 수비력이 떨어지지만, 탁월한 블록슛 센스로 보완해낸다. 포스트업 능력은 떨어지지만, 중거리슛은 많이 좋아졌다. 전체적으로는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정상급 외국빅맨들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김종규는 최근 패스를 하기 시작했다. 20일 삼성전서 무려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종규를 둘러싼 환경은 분명 바뀌었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김시래도 없고, 탁월한 슈팅력을 갖춘 문태종도 없다. 트로이 길렌워터가 있지만, 김종규는 예년에 비해 집중견제를 많이 받는다. 때문에 올 시즌 김종규의 부족한 공격 테크닉에 대한 한계가 어느 정도 드러난 상태다.

김종규는 한 템포 빠른 볼 처리와 적극적인 어시스트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동료에게 스크린을 걸어준 뒤 효율적인 움직임에 대해서도 익혀나가고 있다. 김종규는 "상대 빅맨들이 길게 헷지(스크린을 받은 드리블러를 따라가서 견제하고 돌아가는 것)하면 내게 공간이 생기게 돼 있다.(자신을 버리고 순간적으로 헷지를 들어갔기 때문) 김준일이 그랬는데, 라틀리프가 내게 블록을 하러 들어오면 빈 공간에 있는 선수에게 패스를 하면 된다"라고 했다. 라틀리프가 맡은 공격수가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최근 LG 공격을 보면 효율적인 패스게임이 이뤄진다.

▲신인 빅3에 대한 대처

올 가을 신인드래프트에는 빅3(이종현 최준용 강상재)가 나온다. 이들은 챔피언결정전 진출 2팀을 제외한 나머지 8팀 중 3팀에 각각 입단한다. LG 역시 이들을 잡을 확률이 충분히 있다. LG는 사실상 김종규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팀이라는 걸 감안하면 다음 시즌 신인드래프트에 대한 전략을 제대로 세울 필요가 있다.

김 감독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깊이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우리 팀에 필요한 선수가 누가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어느 팀이든 이종현을 1순위로 뽑지 않겠나"라고 했다. 물론 김 감독은 LG가 1순위가 나왔을 때 이종현을 뽑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빅3 지명에 대한 욕심은 갖고 있다.

분명한 건, 올 가을 신인드래프트가 LG 농구의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김 감독도 현재 진행 중인 리빌딩을 완성하기 위해 특급신인을 보강할 수 있다면 보강 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김시래가 돌아오고 기존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면서 빅3 중 1명을 보강할 수 있다면, LG도 다시 한번 상위권 도약을 기대할 수 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코칭스태프와 프런트의 올바른 방향설정이라는 중요한 과제가 있다.

[한상혁(위), 김종규(가운데), 김진 감독(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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