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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화 앤디가 2016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21일 전파를 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는 '생일엔 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앤디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앤디는 '술을 끊으세요'라는 팬의 댓글에 "네, 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몸짱은 못 만들지만, 여러분들한테 달라진 모습 이번 년도에는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화는 올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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