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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 후 22kg 증가했지만 현재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로봇, 소리’의 이성민과 이희준 그리고 방송인 김나영과 정주리가 출연한 ‘중독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주리는 “임신하고 22kg이 쪘다. 77kg까지 쪘었다. 급하게 한 달 만에 12kg을 뺐다 아직 10kg가 남았다”고 말했다.
이후 정주리의 만삭 화보가 공개됐다. 정주리는 만삭임에도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모았다.
정주리는 “참 쑥스러운 게, 만삭 사진을 안 찍으려고 했다. 친구 이파니 씨가 스튜디오를 하는데 그래도 자식에게 선물을 남겨 주려면 만삭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했다. 포토샵은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임신 전보다 더 깎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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