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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국주가 거품목욕 중 자신의 다리를 보고 너스레를 떨었다.
2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는 홀로 안면도를 찾았다.
이날 이국주는 숙소에서 거품목욕을 했다. 거품을 잔뜩 낸 욕조에서 와인을 들고 목욕을 즐기던 이국주는 “오늘 한 것 중에 제일 좋네”라며 만족해했다.
이어 그는 거품이 잔뜩 묻은 자신의 다리를 보고는 “깁스발!”이라며 장난을 쳐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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