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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황야의 7인’리메이크에 출연하는 이병헌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청을 받았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에 “이병헌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청을 받았다.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 지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선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지.아이. 조:전쟁의 서막’ ‘지.아이.조2’ ‘레드:더 레전드’ 등 외화에 출연했으며, 서부영화‘황야의 7인’ 리메이크에도 등장한다.
‘트레이닝데이’ ‘사우스포’의 안톤 후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황야의 7인’은 이병헌 외에도 크리스 프랫, 덴젤 워싱턴, 에단 호크 등이 출연한다.
최근 ‘내부자들’의 900만 돌파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그는 영화 ‘마스터’와 ‘싱글라이더’에 연이어 출연을 결정했다.
[이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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