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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허각 두 아들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허각과 두 아들 허건과 허강이 스페셜 가족으로 등장했다.
이날 허각 첫째 아들 허건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개월 허건은 태어난지 3주 된 동생 허강을 바라보며 형다운 모습을 보였다.
허건은 임시완 사진을 보고 "아빠야"라고 말하는가 하면 여자 사진을 보고도 아빠, 문희준을 보고도 아빠라고 말하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 마이 베이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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