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외인타자 트렌드 변화조짐과 흥미로운 경쟁구도

시간2016-01-24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올 시즌 외국인타자 구성이 사실상 완료됐다.

에릭 테임즈(NC) 앤디 마르테(KT) 브렛 필(KIA) 짐 아두치(롯데) 루이스 히메네스(LG)는 재계약에 성공했다. 새 얼굴들도 윤곽이 드러났다. 윌린 로사리오(한화) 아롬 발디리스(삼성) 헥터 고메즈(SK) 대니 돈(넥센)이 주인공들. 아직 계약을 완료하지 않은 두산도 닉 에반스 영입이 사실상 확정적이고, 막판 세부조율 중이다.

올 시즌 외국인타자는 정확히 5명이 KBO리그 경력자, 5명이 뉴 페이스다. 올 시즌 각 팀 성적을 떠나 이들의 타격은 KBO리그 흥행, 한국야구의 경쟁력 등 많은 요소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사다. 모두 각 팀의 간판타자로 뛸 게 확실시되면서 자존심 싸움에도 불이 붙었다.

▲젊어지고 비싸졌다

미국 NBC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각) "로사리오가 일본이 아닌 한국 구단과 계약한 것에 의구심이 든다. 로사리오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수준이 된다. 한국은 미국 선수들이 마지막 커리어를 쌓는 리그"라고 보도했다. 로사리오는 최근 한화와 130만달러에 계약, 화제를 모았다.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로사리오는 만 27세의 젊은 포수다. 그리고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에서 뛰었다. 2015년에는 87경기서 타율 0.268 6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2년 다소 부진하면서 지난해 11월 콜로라도에서 지명할당 되긴 했지만, 한화는 사실상 현역 메이저리거를 영입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외국인선수 연봉 상한선이 공식적으로 폐지되면서, KBO리그에 들어오는 외국인선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몸값은 자연스럽게 올라갔고,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선수들의 나이도 조금씩 젊어지고 있다. 1~2년 내에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는 젊은 선수들이 40인 로스터와 마이너리그 경계에서 애매한 입지일 때 국내구단들로부터 적극적으로 러브 콜을 받으면 한국으로 건너오는 트렌드가 형성됐다.

물론 아직까지는 외국인타자보다는 외국인투수에게 그런 경향이 좀 더 심하다. 10인의 외국인타자들 중 몸값 100만달러를 넘는 선수는 로사리오와 테임즈(150만달러)뿐이다. 그러나 발디리스(95만달러), 필(90만달러)의 경우 올 시즌 맹활약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KBO리그에서 뛴다면 100만달러 이상을 받을 수밖에 없다. 연령을 봐도 마르테와 발디리스가 33세로 가장 많고, 로사리오를 비롯해 고메즈와 히메네스는 아직 28세다. 35세 이상 노장 타자도 없고, 70만달러 이하의 선수도 고메즈(65만달러)가 유일하다. 한 야구관계자는 "결국 외국인타자도 외국인투수처럼 점점 비싸지고, 젊어질 것이다"라고 했다. 외국인선수 농사를 잘 짓는 게 좋은 성적의 지름길이라는 게 이미 증명됐다. 몸값 상한선이 폐지된 뒤 고액을 쏟아 붓는 건 일종의 투자라는 게 구단들의 생각이다.

▲1인자 테임즈 누가 위협할까

외국인타자 10명의 경쟁구도는 흥미롭다. 터줏대감 5인과 뉴 페이스 5명의 올 시즌 성적으로 구단들의 선택이 평가 받는다. 구체적으로는 지난 2년간 1인자로 군림했던 테임즈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타자가 나올 수 있느냐가 최대 관심사다. 만약 테임즈를 무너뜨릴 타자가 나온다면 그가 기존 외국인타자인지, 뉴 페이스인지도 관전포인트다.

경력만 놓고 보면 역시 로사리오가 눈에 띈다. 메이저리그서 최근 1~2년간 주춤했지만, 평균적인 투수 수준이 메이저리그보다 떨어지는 KBO리그서는 맹위를 떨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한화도 그걸 기대하고 데려온 것이다. 일본 야구를 오래 경험한 발디리스는 복병이다. 수비력 검증도 끝났다는 점에서 타격만 기대만큼 해낼 경우 기존 터줏대감들의 아성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있다. 고메즈 역시 최근까지 메이저리그서 뛰었고, 내야수로서 제2의 야마이코 나바로가 될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다. 돈은 상대적으로 메이저리그 경험이 빈약하지만, 정확성과 클러치능력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후문. 두산과의 계약이 임박한 닉 에반스 역시 두산이 꾸준히 지켜봤던 자원이다.

기존 외국인타자들이 KBO리그 적응을 바탕으로 더 좋은 성적을 올릴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테임즈는 물론, 일본으로 건너간 나바로 역시 1년차보다 2년차에 더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마르테, 아두치, 히메네스는 2년차다. 상대 팀들도 그들을 분석했지만, 그들 역시 KBO리그 투수들 분석이 끝난 상태다. 3년차를 맞이하는 필은 두 말할 것도 없다. 또 다른 야구관계자는 "테임즈가 최고 외국인타자 지위를 유지한다는 보장이 없을 정도로 좋은 타자가 많다"라고 평가했다.

이런 환경은 테임즈에게도 긍정적이다. 최고 외국인타자 타이틀을 지키는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다. 자신과 KBO리그 최고타자를 놓고 다퉜던 박병호(미네소타)가 메이저리그로 떠난 상황. 강력하고 잠재력 높은 외국인타자들의 출현이 테임즈 대폭발의 시발점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위에서부터 테임즈, 로사리오, 마르테, 필, 아두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