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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전우들에게 고마워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선 해병대 편 수색대대와 산악대대의 이야기가 계속됐다.
10km 조항산 고지 정복은 수색대대 멤버들의 한계 도전이었다. 허경환은 "반 정도 뛰고 나니 한계가 왔다"고 제작진에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전우들이 날 끌고 왔다. 전우애가 진짜 많이 느껴졌다"고 고마워했다. 허경환이 소속된 1팀 멤버들은 1시간 20분 만에 완주하고 함성을 내질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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