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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복면가왕'이 반전 속에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전국기준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 시청률 15.9%에 비해 1.4%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자두, 박남정, 전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5.7%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7일 방송분 시청률 14.1%에 비해 1.6%P 상승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7.2%를 기록, 지난 17일 방송분 6.2%에 비해 1.0%P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복면가왕'.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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