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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아메리칸 슈즈 브랜드 스페리(sperry)의 첫 번째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25일 스페리 측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있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서준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브랜드 이미지를 높게 평가, 미국 본사에서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
1935년 세계 최초로 보트슈즈를 개발한 스페리는 보트슈즈 외에도 다양한 스니커즈 라인을 소개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박서준은 2015년에만 영화 '악의 연대기' '뷰티인사이드', 드라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여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화랑:더비기닝'에서는 잘생긴 외모, 지혜와 영리함을 갖춘 선우랑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첫 사극에 도전한다.
[사진 = 키이스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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