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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강소라가 '시그널 앓이'를 보였다.
25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그널'. 빨리 다음회를 보여주세요. 현기증 날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시그널' 포스터를 게재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에는 강소라와 임시완의 열애설을 파헤치는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시그널'을 연출한 김원석 PD와 지난 2014년 '미생'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
[강소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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