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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성불평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2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할리우드의 성 불평등에 대해 앉아서 떠들고 불평하지만 말고, 직접 행동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엇을 쓰든지, 행동하든지 하라”고 강조했다.
또 “말하는 것은 쉽지만, 영화로 만드는 것은 어렵다”면서 “누가 영화로 만들겠느냐, 그러나 성 불평등은 지금 세상에 널리 펴져 있다”고 지적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서튼 위민(Certain Women)’으로 선댄스영화제에 참석해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영화는 미국 시골 마을에 사는 세 여인의 삶을 담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미셸 윌리엄스, 로라 던이 출연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 제공 =AFP/BB NEWS. 버라이어티 인터뷰 동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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