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의 파크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선댄스영화제에 참석해 왼손은 주머니에 넣고 오른손으로 V자를 그리며 망가진 표정을 지었다.
패션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대다수 여배우가 드레스와 정장 차림으로 포토월에 선 것과 달리, 그는 검은색 바지와 티셔츠만 입고 수수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서튼 위민(Certain Women)’으로 선댄스영화제를 찾았다. 이 영화는 미국 시골 마을에 사는 세 여인의 삶을 담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미셸 윌리엄스, 로라 던이 출연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