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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미세스캅' 시즌2가 캐스팅을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아직까지는 주연배우 김성령만 확정인 상태다.
26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재 '미세스캅' 시즌2의 캐스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라며 "김성령만 계약을 확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더불어 "시즌2에 출연했던 이다희, 손호준 등은 시즌2에 출연이 불발됐다"고 덧붙였다.
'미세스 캅2'는 SBS가 시즌제 드라마 제작을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첫발로, 3월 5일 '애인있어요' 후속으로 매주 주말 오후 9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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