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서강준, 박해진도 부러워할 '꽁냥' 케미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서 백인호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서강준과 홍설 역을 맡은 김고은의 '꽁냥꽁냥'한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백설커플의 꽁냥꽁냥한 한 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강준과 김고은이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함께 연주하며 달콤한 교감을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백인호와 홍설이 평소와 달리 다정한 분위기로 함께 있는 모습은 설렘 지수를 증폭시키는 동시에 '치즈인더트랩' 8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고은 서강준. 사진 = 판타지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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