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안양시 산하 기관에서 2016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에 앞장섰다.
안양시 산하 기관인 안양 시설관리공단(윤정택 이사장), 청소년 육성재단(정홍자 대표이사), 인재 육성장학재단(오기환 상임이사), 문화예술재단 (구자흥 대표이사) 4개 단체는 지난주 각 기관의 사무실에서 2016 FC안양 연간 회원권 구매식을 완료했다.
이번 연간 회원권 구매식은 안양시 산하 재단인 FC안양의 올 시즌 선전과 자발적인 연간 회원권 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은 이번 안양시 산하 기관의 연간 회원권 단체 구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단체 및 시민들에게 연간 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FC안양 김기용 단장은 “매년 연간 회원권 구매를 도와주는 분들이 있었기에 FC안양이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 올해는 구단이 더욱 어려운 현실에 있지만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구단을 도와주는 분들이 있어 고마운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연간 회원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것이다.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6 FC안양 연간회원권은 안양시청 민원실, 만안구, 동안구청 민원 봉사과, 사무국, 투썸플레이스 만안구청점, 티켓링크(http://ticketlink.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 구매고객에게는 플라스틱 보틀 혹은 에코백을 증정한다.
[사진 = FC안양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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