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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MBC '무한도전'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잭 블랙은 27일 자신의 SNS에 "나는 '무한도전'을 받아들이겠다(I accept the Infinite Challenge!!)"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무한도전' 공식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잭 블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외에도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가 '무한도전' 멤버, 잭 블랙과 함께 했다.
MBC 예능 연구소 측은 '좋아요'와 함께 "잭 형 사랑해요"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잭 블랙은 지난 20일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홍보차 내한했다. 이후 다음날인 21일 오후 '무한도전' 촬영을 진행했으며, '무한도전' 멤버들이 촬영 후 출국하는 잭 블랙을 배웅한 바 있다.
한편 잭 블랙이 출연하는 '무한도전'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하하, 정준하, 샘 해밍턴, 잭 블랙, 샘 오취리, 유재석, 박명수, 광희(왼쪽부터). 사진 = 잭 블랙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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