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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수만 회장이 SM 엔터테인먼트가 걸어온 길을 설명했다.
27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프리젠테이션 쇼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이 열렸다. 이날 발표자로는 SM의 창립자이자 문화기술의 개념을 창안한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나섰다.
이날 이수만은 “1989년 SM기획을 창립한 이래 20여년간 우리만이 지닌 컬쳐 테크놀로지(문화 기술)를 바탕으로 국내와 아시아 전세계 한류, 케이팝이라 불리는 우리만의 독창적인 컨텐츠를 프로듀싱하고 확장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은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SM이 2016년을 새롭게 출발하며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독보적인 문화기술을 전 세계에 기술 전수하는 원년으로 삼은 만큼, SM만이 지닌 핵심 문화기술이 농축된 신 문화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의 확장을 처음 발표하는 자리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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