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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 1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검사외전'(감독 이일형 제작 영화사 월광 배급 쇼박스)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검사외전'의 주역 이일형 감독과 배우 황정민, 강동원은 개봉일인 내달 3일을 시작으로 2월 6일과 7일인 개봉 주말 서울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진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다혈질 검사로 분해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황정민, 화려한 말발과 꽃미모를 갖춘 허세남발 사기꾼으로 변신해 코믹과 허세, 능청스러움을 넘나들며 여심을 사로잡은 강동원 그리고 연출자 이일형 감독이 참석해 서울 지역 극장가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또 '검사외전' 팀은 설 연휴를 맞이해 내달 6일과 7일 주말 무대인사에 자리 해준 관객들을 위해 영화 속 내용과 연관된 깜짝 선물과 팬서비스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황정민과 강동원의 사상 최초 버디플레이를 기대하게 할 '검사외전'은 내달 3일 개봉된다.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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