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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위너가 컴백의 순간을 팬들과 함께 한다.
위너는 오는 2월 1일 미니앨범 ‘EXIT:E’의 공개를 1시간 앞둔 31일 밤 11시 네이버 V앱 카운트다운 라이브 'EXIT AWARDS'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2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V앱 카운트다운 라이브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시크한 표정에 그레이톤의 수트를 맞춰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년 5개월여만에 컴백하는 위너는 지난 11일 선공개곡 ‘사랑가시’ 발표 순간에도 카운트다운 라이브 'ENTRY NIGHT'을 통해 팬들과 신곡 발표 순간을 함께 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도 위너는 미니앨범 및 뮤직비디오 발표 순간을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며 이번 앨범과 컴백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위너의 미니앨범 ‘EXIT:E’는 2월 1일 전격 공개되며 더블 타이틀곡 'BABY BABY', '센치해'와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까지 총 3편의 뮤직비디오도 선보인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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