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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서 이란에 패하며 최종 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윤경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5~6위 결정전에서 이란에 28-29로 한 점차 석패를 당했다.
이로써 6위에 머문 한국은 2017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에도 실패했다.
한국은 김동철, 엄효원 등이 맹활약한 가운데 전반을 16-15로 앞섰지만 후반 막판 잇따라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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