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한번더 해피엔딩' 유다인이 난임에 이혼까지 한 사연이 공개됐다.
28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더 해피엔딩' 4회에는 백다정(유다인)의 과거가 그려졌다.
다정은 22세에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했다. 재력가의 집안이었지만 대를 이어야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었다.
남편 김건학(김태훈)과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던 다정은 "자연임신은 힘들다. 병원의 힘을 빌려야 가능하다"라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다.
다정은 2달에 한 번 주기로 5번의 인공수정을 했고 시험관 아기 세 번의 시도 끝에 폭발, 결국 남편에게 "이혼하자"라며 이혼을 요구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한 달 후, 아이를 갖게 됐다.
['한번더 해피엔딩' 4회.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