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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리나가 위드윈 마스크팩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위드메이에 따르면 김리나가 위드윈 마스크팩 '스템셀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김리나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을 통해 사랑 앞에 솔직하고 무심한듯 묵묵히 뒤에서 지켜주는 우정 깊은 모습으로 2030 여성들의 공감과 마음을 산 바 있다.
위드윈 네트웍의 한 관계자는 "고양이과의 도도한 마스크에 희고 고운 피부결, 그리고 드라마에서 보여준 '2030 여성들의 절친 워너비'의 모습이 위드윈 마스크팩 잠재 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기 적합하다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위드윈 마스크팩'은 위드윈네트웍과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위드윈피부과가 제휴해 출시한 마스크팩으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성능과 성분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김리나는 '풍선껌'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사진 = 위드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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