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이글스는 2016 시즌 연봉 재계약 선수 57명과 계약을 완료하였다.
2015시즌 선발투수로 10승을 기록한 안영명은 지난 해 연봉 1억 5500만원에서 81% 인상된 2억 8000만원에 계약하며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유격수 강경학는 연봉 4000만원에서 63% 인상된 6500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야수 중 최고 인상률을 기록하였다.
이번 재계약 대상자 57명 중 인상된 선수 27명, 동결 17명, 삭감 13명이다.
[안영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