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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피리남이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 체불 문제를 일으킨 사장을 죽였다.
5일 밤 케이블채널 tvN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10회가 방송됐다.
사장은 "제 욕심과 과오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며 제 비밀계좌에 있던 돈은 그들에게 보냈습니다. 부디 이것으로 제 사과를 받아주셨으면 합니다"라며 종이에 적힌 글을 읽었다.
피리남은 "살려주세요. 돈도 보냈고 원하는 건 다 했으니까"라고 말하는 사장에게 "어쩌지. 이건 네 유서인데"라며 건물 밖으로 밀어 떨어트렸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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