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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해어화’가 개봉 첫 주인 4월 13(수)과 16일(토), 17일(일)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해어화’는 1940년대의 권번 기생들과 대중가요계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아름다운 선율과 노래를 둘러싼 세 남녀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흥식 감독과 함께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가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의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무대인사를 찾은 관객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마련돼 있다.
13일에는 CGV 왕십리, CGV 강변, 메가박스 코엑스, 16일는 CGV 영등포, CGV 신촌아트레온, 메가박스 신촌, CGV 홍대, 17일에는 CGV 인천, CGV 부평, CGV 소풍, CGV 부천에서 진행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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