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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오는 5월 BBC에서 세계 난민 위기에 대한 기조연설을 한다고 가디언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난민 구호를 담당하는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 사무소 특사로 활동중인 안젤리나 졸리는 5월 15일(현지시간) BBC 라디오4와 BBC 월드 서비스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BBC는 이날 난민 위기와 관련해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하고 글로벌한 주제”인 난민 이슈에 대해 공평한 입장에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난민의 적극적인 대변자로, 시리아 난민에 대해 선진국들이 도움을 줘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졸리는 “BBC와 함께 난민 이슈를 탐구하고, 세계 시민들과 함께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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