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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도충(박영규)가 도광우(진태현)에 미국행을 명령했다.
10일 밤 50부작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14회가 방송됐다.
도신영(조보아)은 티나인으로 소아암에 걸린 어린이 환자를 만난 뒤 도광우를 찾아가 “티나인이 암 유발한다는 게 사실이야?”라고 단도직입 적으로 물었다. 도광우는 발끈해 사무실로 끌고 갔다.
신영은 “도도그룹 광고 내가 찍고 왔어. 내가 얼굴이라고” 한 뒤, “환자들 내가 직접 보고 왔어”라며 치를 떨었다.
도충은 도광우에 전화를 걸어 “티나인이 위험 물질이라는 거 왜 속였어?”라고 말한 뒤 집으로 불러 들였다. 그러면서 미국 지사 발령을 지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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