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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EXID, 무제한 법카에 환호…솔지 "비데 설치" 요구
2016-06-08 18:42:0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EXID가 새 코너 '쇼미 더 법카'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걸그룹 EXID가 출연했다.
'쇼미 더 법카'는 게임에 성공할 때마다 사장님이 제공한 카드로 원하는 선물을 얻을 수 있는 코너.
스튜디오에 등장한 EXID 소속사 관계자는 한도에 대해 "(사장님이) 정해주신 것은 없다"고 말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솔지는 '비데 설치'를 요구했고 LE는 '운동화', 하니는 '휴대폰', 정화는 '회와 해산물', 혜린은 '미니 오븐'을 각각 희망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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